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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서, 주·정차 차량 5대 연달아 ‘쾅’…사고 운전자 ‘급발진’ 주장

금강경제 | 기사입력 2024/04/26 [16:25]

논산서, 주·정차 차량 5대 연달아 ‘쾅’…사고 운전자 ‘급발진’ 주장

금강경제 | 입력 : 2024/04/26 [16:25]

충남 논산시 내동 한 공영주차장 앞에서 25일 오후 9시 40분께 SUV 차량이 차량 5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26일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A(60·여)씨가 몰던 SUV 차량은 주차장에서 나오면서 도로 갓길에 주차된 차량 3대와 정차 중인 차량 2대를 연달아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차에 타고 있던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A씨는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논산=오지영 기자Doseha11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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