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동면 한국여성농업인회, '폐농약병' 수거 봉사활동4일 아름다운 연동 가꾸기…600㎏ 폐농약병 수거‧분류
세종시 연동면 한국여성농업인회는 4일 폐농약병을 수거하는 등 ‘아름다운 연동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연동면 한국여성농업인회가 주최하고 면 농업경영인회가 지원한 이날 행사에는 김동빈(부강·금남·대평), 윤지성(연기·연동·연서·해밀) 시의원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
아침 일찍 송용3리에 모인 남녀 농업경영인 30여 명은 수거한 약 600㎏의 폐농약병을 수거 봉투에 일일이 분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종우 면장은 "쾌적한 영농환경을 위한 남녀 농업경영인회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운동을 실천해 아름다운 연동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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