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학교 행복상담센터는 21일 공주캠퍼스 내 화백나무 숲 일대에서 2024학년도 찾아가는‘마음 숲’정서·힐링 집단 상담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의 마음건강 예방 및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정서·힐링 집단 상담으로 이날 캠퍼스 내에 있는 인문사회과학대학 화백나무 숲에서 산림치유 전문가와 함께 신체·정서적 안정감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나무 숲 사이에서 누워서 싱잉볼 울림을 들으며 명상하는데 마음이 편안해져서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다. " 윤혜려 행복상담센터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학생들이 마음의 편안함과 힐링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건강한 대학생활을 위한 다양한 심리 프로그램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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